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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국, 파키스탄에 원자로 공급㎿

중국이 오랜 동맹국인 파키스탄에 1000㎿ 규모의 원자로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 7월 초 체결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원자로는 파키스탄의 주요 항구도시 카라치 인근 해안에 건설될 예정이다. 91억 달러(약 9조7000억원)에 이르는 재원의 82%를 중국이 대출해주기로 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파키스탄의 원자력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핵무기 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왔다. 중국은 양국 간 협력이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규범을 따르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핵 기술 이전을 제약하는 국제법 위반 가능성을 지적한다. WSJ는 이번 계약이 미국과 인도가 체결한 핵 협정에 대한 대응 성격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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