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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마스카라 잘 바르고 잘 닦는 팁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사진) 실장은 “패션에서 하이힐이 그렇듯 메이크업에선 마스카라가 화룡점정”이라고 했다. 하이힐이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처럼 마스카라도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도구라는 얘기다. 박 실장은 “마스카라를 하지 않으면 화장을 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며 “특히 눈화장을 할 때는 마스카라를 꼭 하라”고 권했다. 그는 “반드시 뷰러(속눈썹을 집어 올려주는 기구)를 먼저 한 후 사용하라”고 조언도 했다.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은 속눈썹 길이가 짧고 아래로 처져 있어 뷰러 도움을 받지 않으면 마스카라를 잘 발라도 속눈썹이 아래로 처지기 때문이다.



"폼클렌징으로 먼저 지우세요, 눈이 덜 피곤해요"

 뷰러는 속눈썹 뿌리에서부터 끝쪽으로 3번 이상 나눠 집어준다. 한번만 꾹 집으면 속눈썹이 ‘ㄴ’자로 꺾여 이상해 보인다. 박 실장은 “조금씩 최대한 여러 번 나눠서 속눈썹을 집어라”며 “이때 뷰러 손잡이 쪽을 원 그리듯 위로 올리며 사용하면 아찔한 컬이 나온다”고 알려줬다.



 마스카라는 한 번 바르고 마른 후 한 번 더 덧바르면 풍성하고 깨끗한 상태로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처음엔 속눈썹을 코팅하는 효과만 내도록 적은 양을 묻혀 가볍게 한 번 더 바른다. 그 다음 깨끗한 속눈썹 빗으로 속눈썹을 한 가닥씩 나눠 빗는다. 마스카라가 마르면 다시 한번 속눈썹 아래, 위, 좌우 방향으로 덧바른다.



 섬유질이 들어 있는 마스카라는 사용법이 좀 더 까다롭다. 섬유질을 속눈썹 방향과 일치하게 맞춰 바르려면 마스카라를 바른 후 꼭 깨끗한 솔이나 속눈썹 빗으로 섬유질을 앞쪽을 향해 밀어준다.



 마스카라는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화장솜에 전용 리무버를 충분히 묻혀 속눈썹 위에 올려놓고 10~15초 있다가 아래로 쓸어내며 닦는다. 남은 건 면봉을 이용해 닦아 낸 후 세안한다. 그러나 박 실장은 폼클렌저로 얼굴 전체를 먼저 세안한 후 전용 리무버를 쓴다. 그는 “워터프루프가 아닌 이상 폼 클렌징만으로도 마스카라 70~80%는 지워진다”며 “남아있는 마스카라만 전용 리무버를 써서 지우면 눈이 편하다”고 말했다.



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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