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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에너지 큰 장...韓 글로벌 리더십 계기"


[머니투데이 대구=이현수기자 hyde@]

[[2013 세계에너지총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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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크리스토프 프라이 세계에너지협의회 런던 본부 사무총장과 '2013 세계에너지총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현수기자
"한국이 에너지 정책 수립, 미래 방향 설정 면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환익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WEC) 조직위원장(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총회 기자회견서 "한국은 에너지 다소비 국가이지만, 글로벌 에너지 정책 측면에서는 그동안 변방 국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13~17일 열리는 WEC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글로벌 에너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요 에너지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에너지 분야의 국제 위상을 확인하고, 에너지 세일즈 외교를 강화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핵융합 등 다양한 세션 열려

WEC 기간 동안 열리는 60개 세션에는 정부, 기업, 국제은행, 연구기관 등 110개국에서 6000여명의 에너지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연사로는 로얄더치셀 회장, 지멘스 회장, 아람코 총재 등 에너지 분야를 주도하는 26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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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한 아이자와 젠고 일본 도쿄전력 부사장/사진=한국전력 제공
이날 오전 열린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남긴 과제' 세션에는 아이자와 젠고 일본 도쿄전력(TEPCO) 부사장 겸 원자력 수석 책임자가 참석해 "일본 정부는 원자력 에너지 포기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자와 부사장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율 증가는 환경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본은 풍력, 태양력 또는 수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원이 제한적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에는 현재 50여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모든 원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진 2011년 이후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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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한국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연구원이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3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해 '핵융합'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이어 열린 '핵융합, 다른 미래에 대한 승부수' 세션에서는 한국에 핵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연구원은 "한국은 부족한 천연 자원이라는 조건에서 살아야 한다. 따라서 혁신만 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러시아 등 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컨소시엄'에 속해있다. 핵융합로는 3년 전부터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부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ITER은 2027년까지 500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전력부품 中企에 기회

한편 조환익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여러가지 스캔들로 실추된 우리 전력분야 부품 장비 업체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WEC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의 발언은 원전 부품성적서 위조 등으로 위축된 국내 전력 부품 중소기업들에게 기회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조 위원장은 "성능이나 품질 면에서 세계시장에 내놔도 손색없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많다"며 "평상시 브랜드가 약해 글로벌 기업과 접촉이 어려웠다면, WEC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영훈 총회 공동조직위원장(대성그룹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의 차기 의장에 선임되면 에너지 시장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 총회에서 2016년부터 3년간 WEC를 이끄는 차기 의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WEC가 정책적·재무적 중립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 뒤 "에너지 소비자와 생산자, 수출국과 수입국이 서로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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