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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이냐 영웅이냐' 두산-넥센, 운명의 준PO 5차전

[앵커]

LG의 상대로 두산이냐, 넥센이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결국 벼랑 끝까지 왔네요?

인윤정 씨! 이제 오늘(14일) 열리는 경기로 결정이 되죠?

오늘 저녁 6시 목동 구장에서 열리는 운명의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결정되는데요, 준플레이오프 5차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유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전 경기를 1점 차 승부로 마친 두산과 넥센.

1~2차전은 넥센이, 3~4차전은 두산이 각각 가져가면서 준플레이오프는 이제 5차전 한 경기만 남았습니다.

오늘 목동에서 맞붙게 될 양 팀 선발, 눈 여겨볼만 합니다.

넥센 나이트는 1차전에서 6과 3분의 1이닝동안 피안타 7개, 2실점했습니다.

특히 땅볼 유도가 많았는데 7명의 타자를 땅볼로 잡아내면서 두산 공격의 맥을 끊어냈습니다.

이에 맞설 두산 선발 유희관은 2차전에서 7과 3분의 1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선전했습니다.

특히 홈런왕이죠, 넥센 박병호 앞에서도 긴장하는 법 없이 세 차례 상대해 모두 범타 처리했습니다.

이처럼 만만치 않은 상대 선발투수를 누가 먼저 강판시키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팽팽한 긴장감을 어느 쪽이 더 잘 이겨내느냐도 벼랑 끝 승부에서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앞선 경기에서 어이없는 송구 실책이나 주루 실수, 폭투에서 승부가 갈렸던 것처럼, 긴장감을 떨쳐내고 실수를 줄여야 승산이 높아집니다.

오늘 승리한 팀은 모레부터 시작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와 격돌합니다.

+++

[앵커]

'허재 농구'가 살아난 건가요, 허재 감독의 프로농구 KCC, 지난 시즌 최하위로 추락해 체면을 구겼는데 올 시즌에는 개막과 함께 예상을 깨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오광춘 기자입니다.

[기자]

3쿼터 막판, KCC의 득점 장면입니다.

그림같은 삼각 패스로 SK 수비를 흔든 뒤 강병현의 깨끗한 3점슛 마무리.

이뿐만이 아닙니다.

KCC는 SK를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아터 마족의 파리채 슛블록은 화려했고, 타일러 윌커슨은 골밑슛도 흠 잡을 데 없었습니다.

가드 박경상은 빠른 속공으로 코트를 누볐고, 장재국은 승부처마다 3점슛 해결사를 자처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전자랜드에 12점 차까지 뒤지다 1점차 역전극을 펼친 KCC, 지난 시즌 1위 팀 SK마저 대파하며 이변의 핵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 시즌 하위권을 맴돌았던 동부도 달라졌습니다.

포스트를 장악한 이승준과 허버트 힐에다 김주성의 득점력이 살아나면서 오리온스를 따돌리고 2연승했습니다.

[이충희/동부 감독 : 선수들이 외국인선수들하고 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어요. 조금 더 맞춰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경기 하지 않을까….]

하위권의 반란으로 출발한 프로농구, 올 시즌 판도는 그야말로 예측 불허입니다.

+++

KPGA투어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강성훈 선수가 최경주 선수의 대회 3연패를 막으며 우승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강성훈은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김태훈 등을 5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디펜딩챔피언 겸 대회를 주최한 최경주는 최종 합계 이븐파,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

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인 레드불 소속 제바스티안 페텔 선수가 어제(13일) 끝난 시즌 15차전 일본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9승, 최근 5연승을 기록한 페텔은 페라리 소속인 2위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와의 랭킹 포인트를 90점 차로 벌렸습니다.

페텔은 남은 대회에서 한 번만 5위 안에 들면 4년 연속 월드챔피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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