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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앨리스 먼로, 지난해 절필…마지막 작품 '디어 라이프'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앨리스 먼로는 마거릿 애트우드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북미 최고의 단편 소설 작가로 손꼽힌다.



1931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시골 마을에서 농부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0대 시절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웨스턴오하이오 대학 재학 중 첫 단편 '그림자의 세계'를 출간했다. 그녀는 이 작품을 쓰는 동안 웨이트리스, 도서관 사서 등으로 일했다.



1951년 결혼, 1963년 서점 '먼로스 북스(Munro's Books)'를 개업했다. 서점은 지금까지도 영업 중이다.



1968년 첫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이 캐나다에서 가장 영예로운 문학상으로 꼽히는 '총독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의 찬사를 받았다. 1971년 펴낸 장편소설 '소녀와 여성의 삶'은 미국에서 TV드라마로도 만들어져 성공했다.



1978년 '너는 네가 누구라고 생각해?'와 1986년 '사랑의 경과'가 총독문학상을 받아 모두 세 번의 총독문학상 수상자로 기록됐다. 1998년 '착한 여인의 사랑'과 2004년 '떠남'으로 두 차례 길러상도 받았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4년에 한 번씩 단편 컬렉션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2001년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은 표제작이 영화 '어웨이 프롬 허'로 만들어져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ACTRA 상을 받았다.



2009년 "작가들이 평생에 걸쳐 이룩하는 작품의 깊이와 지혜, 정확성을 작품마다 성취해냈다"는 평과 함께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받았다.



2012년 열세번째 단편집 '디어 라이프'를 발표하며 "오랜 커리어의 절정" "작가로서의 능력이 최고조로 발휘한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올해 언론과 인터뷰에서 더이상 작품을 쓰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디어 라이프'는 앨리슨 먼로의 마지막 작품이 됐다.



국내에는 '떠남' '행복한 그림자의 춤'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등이 출간돼 있다. 이날 수상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13번째 여성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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