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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물리학 부문 '신의 입자' 힉스, 앙글레르 수상

[사진 CERN 홈페이지 캡처]




프랑수아 앙글레르(왼쪽)와 피터 힉스가 지난 2012년7월4일 스위스 CERN(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r Research)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떠나고 있다. [AP=뉴시스]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Higgs boson)의 존재를 예측한 영국 물리학자 피터 힉스(84) 에든버러대 교수와 벨기에 이론 물리학자 프랑수아 앙글레르(81) 브뤼셀자유대학 교수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힉스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피터 힉스(84)와 프랑수아 앙글레르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힉스입자는 기본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신의 입자’로 불린다. 힉스입자는 수십 년간 가설로 존재하다 최근 그 존재가 공식 확인됐다.



1964년 피터 힉스가 처음 그 존재를 예언했지만 오랫동안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 중에서 유일하게 관측되지 않은 가상의 입자로 남아 있었다. 그는 우주 어디엔가 빅뱅이 일어난 137억년 전 우주 탄생 당시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한 뒤 사라진 입자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힉스의 주장이 나온 지 반세기가 지난 지난해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과학자들이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이후 CERN의 후속 연구를 통해 발견한 입자가 힉스입자일 확률이 점점 더 높아졌다.



최근 도쿄대와 일본 고에너지가속기연구기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힉스입자 존재를 확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힉스입자=137억 년 전 무한대의 에너지로 우주가 대폭발(빅뱅)할 때 순식간에 태어났다 사라져 버린 입자다. 표준모형에 나오는 우주를 이루는 기본 입자들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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