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안녕하세요’ 집착오빠, 여동생과 뽀뽀에 혼전계약서까지…“황당하네!”

[사진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에 ‘집착 오빠’가 등장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친오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9살 많은 오빠가 나를 너무 애 취급한다”며 “예비신랑과의 데이트에 만날 따라 오는 건 기본이고 바빠서 같이 못 오는 날에는 휴대폰에 불이 난다. 때문에 예비신랑과 사귄 10년 동안 둘이서 간 여행이라곤 당일치기밖에 없는데 오빠가 단 둘이 태국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예비신랑과 둘만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호텔과 비행기를 알아보고 세 사람 티켓을 끊어놨다고 하더라. 오빠는 내 결혼 준비 때문에 회사도 그만 뒀다. 오빠와 길 갈 때도 손을 잡고 다닌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학생과에 끌려간 적도 있고, 입술 뽀뽀도 고등학교 때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집착오빠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 너무 귀여웠고, 조금만 흔들어도 너무 사랑스럽게 웃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한테 동생을 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때부터 내 아기란 생각이 들었다. 동생은 정말 귀엽고 아기 같다. 하늘에 있는 아기 천사가 잘못을 해서 벌로 지상에 내려온 느낌”이라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민녀는 “어렸을 때 오빠가 남자를 전혀 못 만나게 해서 나는 연애를 못 하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남자친구들이 오빠를 만난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 됐다. 나에게 상처를 주면 어떻게 하겠다고 협박을 했기 때문이다. 오빠 때문에 우울증 치료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고민녀의 예비신랑은 동생칩착남이 작성한 혼전 계약서를 공개했다. 계약서에는 ‘쫑쫑이는 오빠 꺼다. 결혼해도. 영원히’ ‘결혼하면 당연히 오빠도 함께 산다’ ‘쫑쫑이 볼에는 뽀뽀라지 마라’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안녕하세요’ 집착오빠 사연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집착오빠, 진짜 너무하네”, “안녕하세요 집착오빠, 정말 황당하네”, “안녕하세요 집착오빠, 1위 할만하네”, “안녕하세요 집착오빠, 여동생 괴롭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