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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태블릿 중 풀HD 화면 첫 채택

7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패드 8.3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모델들이 태블릿PC ‘G 패드 8.3’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G2’에 탑재된 핵심 기능 일부를 적용했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G패드8.3’을 앞세워 태블릿 시장에 재도전한다. LG전자는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14일부터 G패드8.3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 ‘옵티머스LTE 패드’로 국내 태블릿 시장에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 LG로선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야심작이다. LG전자는 한국에 이어 북미·유럽·중남미·아시아·CIS·아프리카 등 세계 30여 국가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G패드8.3' 국내 출시
하드웨어 1.7GHz 쿼드코어 장착



 지난달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첫선을 보인 G패드8.3의 압권은 선명한 디스플레이. 8인치대 태블릿 중에서 처음으로 해상도 1920X1200인 풀HD 액정화면(LCD)을 채택했다. 경쟁 제품으로 꼽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0(1280X800)을 뛰어넘는다.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게 가로 너비는 126.5㎜로 설계했다.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덕에 너비가 비슷한 경쟁 제품들에 비해 화면이 넓게 보인다. 무게는 338g으로, 갤럭시노트8.0과 동일하다. 하드웨어는 최고 사양이다. 퀄컴의 1.7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6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퀄컴의 1.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S4 프로세서를 탑재한 넥서스7이나 1.6GHz 쿼드코어 엑시노스4412를 장착한 갤럭시노트8.0에 앞선다. 여기에 4600mAh의 대용량 배터리, 2GB 램, 5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13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갖췄다.



 가격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무선인터넷(WiFi) 전용인 G패드8.3의 국내 출시 가격은 필기 기능을 갖춘 갤럭시노트8.0과 같은 55만원. 앞서 출시된 구글 넥서스7의 가격이 32만9000원, 애플 아이패드 미니는 동일한 16GB 용량의 와이파이 제품이 42만원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스마트폰 용도의 6인치대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개발을 끝내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표면에 유리 대신 보호필름을 부착해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고 외부 충격에 깨지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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