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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명품 가구 갤러리’

에이스 에비뉴에서는 리바·박스터 등 유럽의 명품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매니저에게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최신 유럽가구 현지 가격에 판매 클래식부터 실용 제품까지 다양

 목재의 질감과 특징을 그대로 표현한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리바’와 최고급 가죽을 다채롭게 활용한 이탈리아 가죽 가구 브랜드 ‘박스터’,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밀라노 대표 브랜드 ‘알플렉스’. 고가의 명품을 현지 가격 그대로 살 수 있는 곳, 바로 명품 가구 갤러리인 ‘에이스 에비뉴’다. 에이스 에비뉴는 유럽의 명품 가구를 현지 가격 그대로 내놓아 가구 애호가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침대와 소파를 구입하기 위해 가구 숍을 방문한 사업가 이재훈(40)씨. 앤틱 가구들이 놓인 가구 숍에 들어서니 1층에 있던 매장 직원이 9층 상담실로 안내했다. 9층에서 올라가 매니저와 만난 이씨는 방문 목적, 구입하고 싶은 가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후 그의 앞에는 여러 개의 카탈로그가 펼쳐졌다. 어떤 스타일을 구입할 지 몰라 고민하는 이씨를 위해 담당매니저가 여러 카탈로그를 펼친 것. 평소 눈여겨 보아온 가구들이 눈에 띄자 이씨는 금방 마음을 정했다.



 브랜드를 정한 후에는 일이 빨리 진행됐다. 상담실과 같은 층에 있는 알플렉스 쇼룸에서 린넨 소재의 소파를 본 후 구입을 결정했다. 다음으로 사고 싶은 침대가 있는 5층 박스터 쇼룸으로 가 그린 색상의 가죽 소재 침대를 구입했다. 유럽 현지 가격으로 알플렉스 소파는 5000유로, 박스터 침대는 7000유로에 구입한 것. 이씨는 현지 가격표를 카탈로그로 확인하고 그날의 환율을 적용 받았다.



1 에이스 에비뉴에서는 유럽 현지와 똑같은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2 논현동에 있는 갤러리의 외관.
각층에 브랜드별 쇼룸 마련



 이씨가 제품을 구입한 장소는 유럽의 가구 매장이 아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명품 가구 갤러리 ‘에이스 에비뉴’다. 에이스 에비뉴는 유럽의 명품 가구를 현지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했던 가구 애호가들을 위해 명품 가구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매장에 전시 판매되는 전 제품의 가격을 유럽 현지 매장과 똑같이 유로화로 가격표를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평소 수입가구에 관심이 많았지만 가격이 높아 부담됐다”며 “에이스 에비뉴의 경우 현지 가격 그대로 판매가 되고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8년 오픈한 에이스 에비뉴는 유럽 명품 가구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지상 14층, 지하 3층의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갤러리인 에이스 에비뉴는 에이스 침대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리바(Riva)’ ‘박스터(Baxter)’ ‘알플렉스(arflex)’ 등 세계적인 명품 가구 브랜드제품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각 브랜드는 각각의 층에 쇼룸으로 배치되어 있다.



 7층 박스터는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이 돋보인다. 최고급 가죽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5층 리바의 쇼룸이다. 나무 결을 살린 테이블과 의자로 세팅된 공간은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9층은 알플렉스의 메인 쇼룸이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알플렉스 쇼룸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안락의자들을 구입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가구영업팀 김이진 매니저는 “각 테마별로 구성된 브랜드 쇼룸에서는 정통 클래식 가구부터 실용성을 겸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며 “최신 가구 및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1:1 서비스도



 에이스 에비뉴의 쇼룸은 시즌마다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내놓아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본사의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글로리아 카짜니가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벽면부터 조명까지 새로운 제품으로 구성한 쇼룸을 선보인다.



 에이스 에비뉴는 매달 1~2번 브랜드별로 새로운 제품들을 입고한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를 볼 수 있는 것은 봄과 가을이다. 4월 리빙 박람회 중에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밀라노 박람회를 기준으로 전후 시기다. 특히 박람회가 끝난 시점인 7~10월 사이에 갤러리에 방문하면 다양한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 에비뉴는 각 브랜드별 쇼룸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함께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은 전체적인 가구스타일을 비교해볼 수 있다. 갤러리 안에는 카페 및 정원, 수면 맞춤센터 등에서는 갤러리 관람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점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1대 1 맞춤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커튼·카펫·쿠션·소품·오브제 등 방안 분위기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사진=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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