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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870억짜리 네이마르 " … "

네이마르(왼쪽)가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니·선글라스·가죽재킷으로 멋을 낸 네이마르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인천=뉴스1]
‘제2의 펠레’ 네이마르(21·바르셀로나)가 7일 오전 8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검은색 비니와 선글라스, 가죽재킷으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었다. 다니엘 알베스(30·바르셀로나), 마르셀로(25·레알 마드리드)와 함께였다.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A매치까지 시차에 적응할 여유가 있다.



몸값 5856억원 브라질 축구팀 입국
인터뷰·사인 받지 않고 숙소 직행
닷새간 적응 뒤 12일 한국과 경기

 브라질 유니폼과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축구팬 50여 명은 카메라 플래시와 환호로 네이마르를 반겼다.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과 팬들의 사인 공세를 뒤로하고 네이마르는 안전요원의 삼엄한 경비 속에 곧바로 숙소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네이마르는 7일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를 치른 탓인지 다소 피곤한 기색이었다. 네이마르는 이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를 비롯한 브라질 선수들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 묵는다.



 네이마르는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09년 3월 브라질 명문 클럽 산토스에서 데뷔해 올여름까지 225경기에서 136골·6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는 이적료 5700만 유로(약 870억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유럽 무대에서 검증이 안 됐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11경기에 출전해 3골·6도움을 올리며 거품 논란을 잠재웠다. 브라질 대표팀에는 18세이던 2010년 데뷔해 지금까지 42경기에 출전해 26골·1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두 경기에서 한 골 이상 터트리는 놀라운 득점력이다.



 브라질 선수단 22명 중 15명이 이날 한국에 도착했다. 루이스 스콜라리(65) 감독을 비롯해 알렉산더 파투(23·코린티안스) 등 국내파 9명은 오후 5시쯤 입국했다. 8일에는 오스카(22·첼시)와 헐크(27·제니트) 등 남은 유럽파가 합류한다. 독일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선수별 이적료로 계산하면 브라질 대표팀의 몸값은 4억400만 유로(약 5856억원)에 달한다.



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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