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기흥휴게소 새 변신, 친환경에너지 쓰고 주방 개방 … 모유 수유방도 설치

여자화장실 빈자리 안내시스템이 여성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기흥휴게소]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 위치한 기흥휴게소(본부장 한상학)가 고속도로 휴게소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흥휴게소에 따르면 친환경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감장치인 수열히트펌프를 설치, 친환경 에너지 활용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소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고객 평가단을 초빙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주방을 개방하고 매장 내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주방 조리상황을 실시간 송출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들을 위해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인증하는 모유 수유실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방’ 제683호 인증을 완료해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모유를 수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최초로 여자화장실 내 ‘화장실 빈자리 안내시스템’을 설치해 입구에서 화장실 상황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야간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휴게소 진입로에 설치된 대형 폴사인 간판을 기존 듀플렉스 글자조명에서 전체 조명방식인 조명용 시트로 바꿔 야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고 더불어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휴게소 인근 주민들이 휴게소 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테마 텃밭농장을 조성해 무상으로 분양하고 직원들이 직접 유기농 농법으로 채소를 재배해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또 매월 7일을 ‘솜사탕 데이’로 지정,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달콤한 솜사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상학 기흥휴게소 본부장은 “고속도로 휴게소가 잠시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휴게소는 불우이웃돕기성금과 재능기부는 물론 아프리카 빈곤 아동들을 위한 말라리아 퇴치 사랑의 모기장 지원 사업, 케냐 나이로비 키베라 마을에 사랑의 선풍기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진섭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