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한강변 천혜의 자연환경 맘껏 누리는 '수로도시'

한강변에 자리잡은 김포 한강신도시는 ‘생태·수로도시’로 개발된다. 이미 상당수 아파트가 입주해 있다. 사진은 항공에서 내려다본 한강신도시.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보면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과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을 잇는 김포한강로에 접어들게 된다. 왕복 6차로의 넓은 도로를 따라 갔더니 어느새 아파트와 택지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지역이 드넓게 펼쳐진다.

김포 장기동·운양동 일대 6만여 가구 입주



 교통이 막히지 않으면 여의도에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한강 건너편 일산 쪽에서 바라보면 강변을 따라서 새롭게 들어서는 건물들이 만들어 내는 스카이라인이 멋지게 느껴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 중인 한강신도시가 바로 이곳이다.



 한강신도시는 김포시 장기동·운양동 등 일대 1174만4000㎡의 규모에 6만여 가구 16만7000명 인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건설되는 중이다. 한강신도시 내 장기지구는 4600여 가구가 2008년 3월부터 입주했고, 한강지구는 2011년 6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2만4000여 가구(입주 지정기간 기준)가 산다.



 올해 말까지 2000여 가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어서 신도시 면모를 거의 갖춰가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한강변 천혜의 자연환경이 도시계획에 그대로 녹아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정주환경을 제공한다.



신도시 내 공원과 수로 및 실개울은 주거지역과 연계돼 끊임없는 녹지축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신도시 내 어느 곳에서 살아도 자연이 주는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수로도시’라는 별칭에 걸맞게 한강신도시 내를 실핏줄과 같이 잇고 있는 14㎞의 수로 및 실개울은 호수공원, 중앙공원, 수변상업지역 라베니체, 생태공원 등을 통과하며 단독주택지와 공동주택지 사이를 흘러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수로와 실개울 옆으로는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되며 주민들이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그리고 한강변에 위치한 56만7000㎡ 규모의 하늘빛 생태공원은 신도시의 친환경적 면모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생태공원 내에는 생태습지, 기존 농지를 보존한 낱알들녘, 자전거와 산책로가 함께 있는 가로수길, 생태 탐방로,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들어오게 되며 2014년 말까지 완성될 계획이다.



쾌적한 정주환경 외에도 한강신도시 광역교통망의 지속적인 확충 역시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한강신도시에서 LH는 이달 Ab-06블록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Ab-06블록은 한강신도시의 가장 큰 일반상업시설과 마주하고 있는 핵심지역에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이마트가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 말 오픈 예정이어서 편의시설 이용 최대 수혜단지가 된다.



 또 걸어서 3분여 거리에 복합환승센터(김포도시철도 및 M버스 출발지)가 있는 초역세권으로 서울 강남(예정)과 신촌·서울역(운행 중)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이 있고 문화예술센터·종합복지시설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5만원대로 원가 수준이라는 게 LH측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훌륭한 입지로 전세난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1-999-5765~7.



황정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