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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맞춰 알맞게 내리는 비’처럼 밀착형 봉사

KB금융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그 중심엔 이 회사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국민을 먼저 생각합시다’가 있다. 그룹 내 임직원 2만5000명 전원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는 게 목표다.

Biz Report 열매 맺은 KB금융그룹 사회공헌활동

‘국민을 먼저 생각하기’의 실천강령 격인 4대 핵심 테마는 ▶청소년 ▶글로벌(다문화) ▶환경 ▶노인복지로 나뉜다. 여기에 2011년 초부터 운영 중인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인 ‘KB굿잡’도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현재까지 KB굿잡을 통해 제공된 일자리 정보는 4만8000개에 달한다. 지난달 대전에서 열린 ‘2013 KB굿잡 창조기업 취·창업박람회’에는 1만 명이 넘는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KB금융그룹 내 사회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의 활동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4대 핵심 테마 영역별로 꿈드림봉사단(청소년), 글로벌드림봉사단(글로벌), 그린드림봉사단(환경), 실버드림봉사단(노인복지)이 구성됐다. 여기에 긴급구호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신속드림 봉사단’과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재능드림봉사단’ 등을 더해 모두 6개의 하부 봉사단으로 나뉜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지난해 5000여 건의 봉사활동을 했다. 자율 운영되는 조직이지만 참여 열기는 뜨겁다. 지난해 KB스타 드림봉사단 멤버들의 총 봉사활동 시간은 34만 시간에 이른다. 이는 그룹 내 2만5000명 전 임직원이 지난 한 해 동안 1인당 13시간 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만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국내 리딩 금융그룹이라는 장점을 살린 사회기여도 다양하다. 지난달 출시한 저신용 서민 대상 금융상품인 ‘KB착한대출’이 대표적이다. 정상적인 은행거래가 어려운 저신용자들에게 연 10% 후반대의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KB착한대출의 대출한도는 100만~1500만원. 연평균 금리가 39%에 육박하는 대부업체의 대출상품과 비교된다. 상품 출시는 KB금융지주 임영록(58·사진)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임 회장은 지난 7월 회장 취임 이후 “‘때맞춰 알맞게 내리는 비’와 같은 ‘시우(時雨)금융‘이 돼야 한다”며 “탄탄한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저신용 고객을 위한 서민금융 상품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KB금융그룹은 2011년 말부터 ‘경제금융교육’을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정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KB스타 경제·금융교실은 높은 교육 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는 경제와 금융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놀이와 게임 형식으로 풀어낸 게 인기의 비결이다. ‘경제금융 캠프’의 참가 대상을 올해부터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취약한 노년층과 제2의 인생 설계가 시급한 군 전역 장병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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