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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도시락 토크' 행사

충남테크노파크 직원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토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충남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의 이색적인 소통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직원 간 소통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팀장 이하 직원 ‘CMM(Coordinated Management of Meaning·의미조정관리)들이 모여 ‘도시락 토크’라는 이름으로 소통 행사를 개최한 것.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날 소통 행사는 직원 간 대화 부족에 따른 소속감 저하를 해소하고 팀원들 간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를 진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테크노파크는 이를 위해 천안밸리(정책기획단, 기업지원단, 지역산업지원센터, 행정지원실, 정보영상융합센터), 아산밸리 디스플레이센터, 예산밸리 자동차센터, 논산밸리 바이오센터에 근무하는 21개팀 9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고 상호 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직원들은 각 센터 회의실과 휴게실에서 타 팀원들과 만나 가볍게 도시락을 먹으면서 서로 간의 업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의 주요의제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활동 제안 ▶직원 간 친밀도 향상을 위한 애경사 등 각종 정보 공유 ▶직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직원 간 업무 공유 ▶직원 역량 결집을 위한 애로사항 공유 등이다.

특히 테크노파크는 이날 제안된 애로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찾아 개선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간 친밀도 향상에 따른 소속감 강화는 물론 업무 환경개선에 따른 경쟁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부서별 교차 도시락 토크를 통해 서로 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는 한편 직원간 친밀감 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미술관 토크 소통 행사 등으로 확대 운영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유흥렬 행정지원실 총무팀장은 “이번 행사는 소통 화합의 중요성을 직원들이 공유하고 현장 직원들 간 친밀도를 한층 높여 업무의 탄력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며 “일하기 좋은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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