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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섬 주민 내년 7월부터 차도선 할인

정부가 마련한 2014년도 예산안에 차도선 차량운임 지원사업비 9억5000만원이 반영돼 내년 상반기 중 차량인증시스템 구축을 거쳐 7월부터 차량을 소유한 섬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국비에서 10%, 지방비에서 10%를 지원해 차량 운임 중 20%를 할인받을 것으로 보인다. 차도선 차량운임은 목포~가거도의 경우 8만원, 완도~청산도의 경우 4만5000원이다. 전국에서 차도선이 운항되고 있는 섬은 42개이며, 이들 섬에는 약 10만3000명이 살고 이들이 보유한 차량은 약 3만920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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