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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 5년 뒤 오대산서 볼 수 있을까

세계적 희귀종인 장수하늘소(사진)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환경청, 복원사업 추진
유충 옮겨와 야생적응 실험

 원주지방환경청은 멸종 위기에 놓인 장수하늘소 복원을 위한 야생 적응 실험을 오대산국립공원 두로령 인근에서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실험은 가로 3.5m, 세로 3.5m, 높이 5m로 철제 안전망(케이지)을 이용해 지난달 30일부터 실시됐다. 케이지 속 신갈나무에 구멍을 뚫어 유충 12마리를 넣은 뒤 무인카메라로 5년간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 이번 실험은 야생에서 장수하늘소의 생활사를 규명하기 위한 국내 첫 시도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야생 적응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오대산 소금강 등 과거 장수하늘소 서식장소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복원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수하늘소는 한반도와 중국 동북부, 극동 러시아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국제 희귀 곤충이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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