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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 실화

보니 앤 클라이드

10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6만~12만원, 문의 1588-0688



2013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지난 달 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킬 앤 하이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한 작품이다. 최고의 흥행작 ‘지킬 앤 하이드’를 비롯해 ‘몬테크리스토’ ‘황태자 루돌프’ 등 그가 쓴 다수의 작품들이 국내에서 인기를 누렸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보니 앤 클라이드’는 2009년 캘리포니아에서 첫 공연된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이다. 1930년 미국 경제 대공황 시대를 살았던 청춘 남녀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두 주인공은 실존 인물로 대공황 시기 미국에서 2인조 강도로 악명을 떨쳤다.



보니와 클라이드는 먹고 살 방법이 없어 강도가 돼야 했다.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들의 범죄행각은 두 사람의 죽음으로 끝을 맺는다. 이 비극적인 결말은 더 큰 반향을 일으켰고, 보니와 클라이드는 세기의 커플로 회자됐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1967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됐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대중적인 흥행작을 만드는 것으로 이름난 엠뮤지컬컴퍼니에서 제작했다. 스타급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그룹 샤이니의 키,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4인 4색의 클라이드를 선보인다. 보니 역에는 리사와 다나, 안유진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번지점프를 하다

11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6만~8만원, 문의 02-744-4334



지난해 여름 관객과 처음 만난 창작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재공연을 펼친다. ‘번지점프를 하다’의 원작은 이병헌·이은주 주연의 동명 영화. 초연 당시 영화의 정서를 무대로 잘 옮겼다는 평가와 함께 음악적인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새로운 연출가와 무대 디자이너가 지난 공연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초연 멤버 강필석·전미도가 이번에도 출연한다. 기본기가 탄탄한 뮤지컬 배우 성두섭과 김지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2014년 3월 16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1관 전석 4만원, 문의 1577-3363



2005년 처음 공연된 스테디셀러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뮤지컬계 스타 연출가 장유정의 초기작이다. 개막 이듬해 열린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소극장 창작뮤지컬로는 드물게 작품상과 극본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방송을 앞두고 카톨릭 자선 병원에서 치료 중인 하반신 마비 환자 최병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병원장 베드로가 최병호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등장인물의 숨겨진 사연이 하나씩 드러난다. 제각각의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연애시대

10월 5일~12월 29일, 대학로 자유극장 전석 4만원, 문의 02-762-0010



인기 드라마 ‘연애시대’를 무대화한 동명의 연극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최근 공연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수로가 프로듀서로 나서면서 재공연이 결정됐다.



드라마 ‘연애시대’는 이혼 후 다시 시작된 연애라는 신선한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 큰 인기를 끌었다. 연극 역시 사랑했던 시간들이 행복했음을 깨닫게 되는 한 부부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탤런트 황인영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여주인공 은호를 맡아 관객과 만난다.



가모메

10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전석 3만원, 문의 02-708-5001



신작 ‘가모메’는 안톤 체홉의 희곡 ‘갈매기’를 1930년대 후반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 일본에서 각광받는 타다 준노스케가 연출을 맡았다. 그 누구보다 강한 색을 지닌 극작가 겸 연출가 성기웅이 각색에 참여했다. 앞서 선보인 합작 공연 ‘LOVE ver. 2010’과 ‘재/생’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 배우 8명과 일본 배우 4명이 출연해 ‘2중 언어’로 공연이 진행된다. 과연 언어와 문화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기대된다.



인당수 사랑가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5만~7만원, 문의 02-749-9037



2002년 첫 무대에 오른 ‘인당수 사랑가’는 우리나라 대표 고전인 ‘춘향전’과 ‘심청전’을 절묘하게 엮어낸 창작뮤지컬이다. 눈먼 아버지를 정성껏 돌보는 춘향이가 마을 사또의 아들 몽룡과 사랑에 빠진다는 흥미로운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첫번째 공연부터 고전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공연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전통 판소리를 적절하게 가미한 것도 이 작품의 매력이다. 임강희·박정표·이창용·전성우 등 기본기 탄탄한 뮤지컬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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