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선거철만 되면 "나와 인연"…눈물겨운 연고 찾기

[앵커]

한 달 정도 남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천 작업이 분주한데요, 보통 재보선에는 선거구에 직접적인 연고가 없는 출마자들이 많다보니 뭐 하나라도 갖다붙이고 싶습니다.

이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도 화성 갑에 출사표를 던진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고향은 충남 천안이고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구는 서울 동작입니다.

화성에는 이렇다 할 연고가 없지만 외가와의 인연을 내세웠습니다.

[서청원/전 한나라당 대표(지난 23일) : 64년도까지 화성군 일왕면 왕곡리가 저희 외갓집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6·25 피란살이를 거기서 살았죠.]

지난 2009년 경남 양산에 출마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낙하산 공천이란 비판에 양산에 있는 내원사란 절에서 아내를 만난 인연을 소개하며 논란을 비껴가려 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지난 4월 서울 노원병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안철수표 새정치'를 구현하는 데 딱 맞는 곳이라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안철수/무소속 의원(3월 11일) : (노원은) 중산층 많이 거주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입니다. 주거문제·교육문제 등 많은 현안이 농축된 곳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출마 지역과 관련된 갖가지 인연이 등장하면서 정치인에겐 전국이 연고지란 말이 나옵니다.



Copyright by JTBC & Jcube Interactive.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