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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킵상, 마라톤 세계신

케냐의 ‘철각’ 윌슨 킵상 키프로티치(31·사진)가 2년 만에 남자마라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윌슨 킵상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40회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3분23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윌슨 킵상은 2011년 패트릭 마카우(케냐·28)가 이 대회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2시간3분38초)를 15초나 앞당겼다. 자신이 세운 개인 최고기록(2시간3분42초·2011년 프랑크푸르트마라톤)도 19초나 경신하며 세계 마라톤 정상에 우뚝 섰다. 킵상은 올해 대구국제마라톤에서 2시간8분33초로 우승해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는 2시간9분37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2시간3분23초

 킵상은 섭씨 1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레이스에서 30㎞ 지점까지 3명의 선수와 선두권을 유지했다. 40㎞ 지점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시작해 경쟁자들을 순식간에 따돌린 후 2㎞ 이상 단독 질주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플로렌스 키플라갓이 2시간21분13초로 우승했다.



오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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