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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을 키우는 '젖줄' 역할

기술보증기금은 금융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보증공급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이끈다. [사진 기술보증기금]


1989년에 설립 된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력이 있는 기업의 창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보증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보증을 공급해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동안 ‘벤처 1000억클럽’ 381개 기업중 93.4%(356개)가 기보의 지원을 통해 성장했다.



 특히 벤처기업이 주를 이루는 KOSDAQ 등록기업 991개 중 80%(793개, 2010년말 기준)가 창업 초기단계에서 기술보증기금의 도움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술보증기금의 주요업무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수준과 경쟁력, 사업성을 평가하여 보증, 투·융자 등의 금융 지원 및 기업 기술인증 등에 활용하는것이다.



 둘째는 보증연계투자다. 기술보증 이용기업의 재무구조 개선과 자금조달원 다양화를 위한 주식,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 등을 한다.



 마지막으로 구상권 관리다. 보증부실화로 인한 채권보전 조치 및 대위변제후 구상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업무가 있다.



 중점지원대상은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기술창업기업, 지식·문화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또는 성장 유망업종의 우수 기술기업이다.



 보증한도는 같은 기업당 최고 30억원 (예외적으로 100억원까지 운용)이고 기술력 우수기업 등은 50억원, 무역금융 등은 70억원, 시설자금은 100억원까지 보증해준다.



 보증비율은 대출금액의 85% (중점지원부문 또는 협약보증은 보증비율 상향)정도다. 기술보증기금은 설립 이래 20여년간 총 30여만개 중소기업에 210조원의 보증을 공급하였다.



 또 기술보증기금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청년 기술창업과 신성장동력 부문 집중 지원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도입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창업초기기업과 청년창업 전문지원기관으로 업무를 특화시켜 신규보증 중 기술창업기업 지원비중이 2011년 47.4%에서 2012년 50.5% 올해 8월 51.0%로 높아졌다.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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