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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채권·글로벌IB 등 사업 확대



우리투자증권은 "아시아 기반 지역 사업자 (Regional Player)로의 도약”이라는 중장기 글로벌 사업목표를 바탕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총 8개 국가 10개 거점에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과거 주식영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주식거래·채권·헤지펀드·글로벌IB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에 운영하던 글로벌 본부 대신 경영전략본부 중심 관리체제를 정립했다. 해외법인의 각 사업부문은 본사 해당사업부와 공조하고, 해외법인 운영·실적 등은 경영전략부에서 집중 관리하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운영해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식이다.



 주요 사업은 지난해 홍콩현지법인에 1억 달러 규모의 증자를 통해 채권 트레이딩 역량을 강화했고 증자 첫해부터 수익성이 크게 확대돼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글로벌 채권시장 변동에 따라 전년대비 실적이 다소 악화됐지만 투자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본사 공조 리스크 관리로 점차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 채권 비중을 낮추고 다양한 투자 상품으로 자산을 운용해 수익률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부문은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다. 해외 IB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대규모 IB 거래에 참여하고 있고 중국·인도·베트남 등 이머징 마켓에서 현지기업과의 IB사업도 진행 중이다.



 2008년에는 싱가포르에 헤지펀드 운용사(WAP)를 설립하며 글로벌 헤지펀드 시장에 진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 헤지펀드 사업을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뉴알파펀드’에서 최초 헤지펀드 투자를 시작했고 뉴욕 소재 헤지펀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헤지펀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관련 금융투자업 전 부분에 걸쳐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업 관련 비즈니스 라인을 확대하고 글로벌 제휴사들과의 연계 영업 등을 통해 영업력 또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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