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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환씨 9번째 형 집행정지는 불허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71·사진)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제기한 9번째 형 집행정지 요청이 거부됐다. 이에 따라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전씨는 29일 다시 안양교도소에 들어갔다.



수원지검 "병세 호전" 재수감

 수원지검은 전씨의 형 집행정지 연장 신청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열었으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지검 측은 “수감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나쁘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 이유를 설명했다. 전씨는 뇌경색과 심장판막 질환 등을 이유로 집행정지를 요청했었다. 지난 6월 30일 형 집행정지를 허락받았을 때와 같은 이유다. 그러나 검찰은 병세가 나아졌다고 판단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전씨는 2010년 5월 사기죄로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이 확정돼 안양교도소에 수감됐다. 2004년 4월 아파트 신축공사에 필요한 1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해주겠다고 건설업자를 속여 15억원과 7만 달러를 챙긴 혐의였다. 하지만 전씨는 수감 2개월 만에 뇌경색 및 다발성 심장판막 질환 등의 이유로 형 집행정지를 신청해 최근까지 총 8번 연기를 받았다. 이로 인해 전씨는 현재 3년11개월이 남은 상태다.



수원=윤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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