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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 한강 센트레빌 2차, 집안서 한강 감상 … 계약 후 바로 입주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블루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동부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에 짓는 ‘흑석 한강 센트레빌 2차’(조감도)다. 전용면적 85~146㎡형 963가구로 이뤄진다. 일부 가구는 집 안에서 한강을 감상할 수 있다. 이미 완공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형 물량이 남아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흑석뉴타운은 서울 서초구 잠원·반포동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사실상 강남 생활권에 속한다는 평이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간다. 분양 관계자는 “흑석역에서 서초까지 두 정류장, 여의도까진 네 정류장에 불과하고 서울 도심은 30분이면 오갈 수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고 말했다.

 한강이 가깝고 주변에 등산로·산책로가 잘 갖춰진 서달산, 동작 올레길로 이어지는 현충원 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가 넉넉하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부터다. 이는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 수준이라는 게 회사의 주장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인근 반포동의 대표 단지 전셋값이 3.3㎡당 16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비슷한 생활여건을 누리면서 내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1577-7335.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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