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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영 사랑으로, 안방에서 바다가 한눈에 … 발코니·새시 무료로


부산에 탁 트인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부영주택이 부산 강서구 신호동 신호지방산업단지 2102블록에 짓는 ‘부영 사랑으로’(조감도)아파트다. 전용면적 59~147㎡형 1064가구로 이뤄지며 지하 1층 지상 19~20층 14개 동 규모다. 일반분양과 공공임대 물량이 섞여 있는 단지다. 공공임대는 59㎡형 237가구, 84㎡형 787가구 등 모두 1024가구며 일반분양은 147㎡형 40가구다.

 공공임대 물량은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내면 된다. 59㎡형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 임대료 32만원, 84㎡형의 경우 보증금 7200만원에 월 임대료 42만원이다. 일반분양 147㎡형의 분양가는 가구당 3억7000만원 선이다. 모든 가구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 설치는 무료로 해준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집 안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 바로 앞이 바닷가라 해수욕이나 산책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을숙도·가덕도 등이 있어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넉넉하다. 첨단산업과 수변레저·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가 인근에 들어선다.

 이 밖에 명지국제도시·미음경제자유구역·생곡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신항 제1배후도로, 김해공항, 을숙대교, 부산역 등이 가깝고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 좋아진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주변 전셋값 수준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1순위를 시작으로 청약을 접수 중이며, 10월 2일부터 계약할 수 있다. 올 12월 입주 예정. 분양 문의 051-832~5317~8.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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