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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6호선 보문·창신역 역세권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

올 12월 완공 예정인 서울 성북구 보문4구역의 e편한세상 보문 조감도.

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3가 일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24㎡형 440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형 1가구, 84㎡형 39가구, 116㎡형 53가구, 124㎡형 22가구 등이다. 현재 84㎡형과 116㎡형을 분양 중이다.

회사는 양도소득세 5년 면제에 맞춰 분양가를 낮추고 발코니 확장 무료,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분납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84㎡형 분양가는 4억6000만원 선, 116㎡형은 5억6000만원 선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116㎡형의 경우 서울 도심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는 찾기 어려운 만큼 가격경쟁력을 갖춘 단지”라고 말했다.

종로·동대문·광화문·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창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내년에 보문역을 지나는 경전철(우이동~신설동)이 개통하면 교통이 더 편리해진다.

 주변에 녹지가 넉넉하다. 단지 북쪽에 녹지 2만3000㎡이 조성된 천년고찰 보문사가 있다. 일부 가구는 집 안에서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와 어린이공원(6600㎡)이 접해 있다. 낙산공원이 가깝고 서울 성곽길이 낙산공원과 연결돼 있다.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 동대문 성곽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 창경궁 등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대학로와 동대문 패션거리 등도 가깝다.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을 설치하고 단지와 어린이공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데크가 설치된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했으며 대당 주차공간 폭을 일반 아파트보다 10㎝ 넓은 2.4m로 조성해 주차하기 수월하다.

 주변에 동신초,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 고려대·성균관대·한성대·성신여대 등이 모여 있다. 서울대병원·고려대병원과 돈암제일시장, 경동시장, 이마트 청계점 등이 가깝다.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 가구에 전열 교환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환기를 할 수 있다. 가스비가 적게 드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한다. 이 밖에 가구마다 LED 조명과 고효율 램프가 설치되며 센서등·거실등을 제외한 조명기구는 일괄소등 스위치로 조절할 수 있어 외출 때 쉽게 끌 수 있다. 일괄소등 스위치는 가스 밸브 차단 기능도 있어 화재를 예방한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다. 회사는 스위치,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안방 라이트(Light) 리모콘 등에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한다.

스위치·온도조절기·콘센트와 월 패드는 일반 아파트에서 흔한 직사각형이 아닌 정사각형 모양이다. 각각의 전기제품이 하나의 주제로 디자인돼 통일감을 준다. 오뚝이 모양의 직립 구조인 안방 라이트 리모콘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안방 라이트 리모콘의 크기가 작아 잃어버리기 쉬운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 단지는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보문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 문의 1588-4097.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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