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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기 극성, "더운 가을 날씨 탓, 전염병 위험도 높아져"

[사진 중앙선데이]


 

폭염이 이어지던 여름이 지나가자 가을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가을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이유는 가을까지 이어진 더운 날씨 때문이다. 9월 들어 서울 낮 최고 기온은 지난해보다 1.8도 높은 평균 26.8도를 기록했다.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모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갖춰진 것으로 보인다.



가을 모기가 늘어남에 따라 이달 모기 살충제와 모기채의 매출도 늘었다. 롯데마트는 모기 살충제와 모기채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4%, 41.6% 증가했다고 전했다.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며 전염병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때 발병하는 일본 뇌염은 전염되면 고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지난달에는 올해 처음으로 대구 지역에서 일본 뇌염 판정 환자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야간산책 등을 자제하고 소매가 긴 상의와 하의를 입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땀을 흘렸다면 반드시 목욕을 하고 몸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을 모기 극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을 모기 극성에 밤에 잠을 못 자겠어”, “여름 무사히 지나갔다 했더니 가을 모기 극성이네”, “가을 모기 극성 때문에 살충제를 안 살 수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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