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국민연금공단, 저소득자 연금보험 6년간 5억여원 지원

11일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왼쪽)과 국민연금공단 전근철 총무지원실장이 성남시 중원구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편의 사망으로 연금보험료 납부를 중단해야 했던 고객의 보험료를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남모르게 납부해왔다. 국민연금공단의 ‘저소득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이 탄생한 사연이다. ‘저소득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직원부터 시작해 사회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공단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한 바텀업(Bottom-up) 사회공헌의 대표모델인 셈이다.



저소득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직원 후원금, 행복한 연금나눔캠페인 적립기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263명에게 약 5억1600여만원의 연금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연금보험료를 지원받은 사람들 중 286명이 연금수급권을 취득했다.



‘저소득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직원들이 먼저 시작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공단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한 바텀업 사회공헌의 대표모델이다. 지난해부터 정부정책과제로 채택되어 ‘저임금근로자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공단은 ‘행복한 연금나눔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공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1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온 사업이다. 국민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국민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자신이 받는 연금의 일정부분을 기부할 수 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금보험료 및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현재 4226명이 참여해 9982만5000원을 적립했다. 기부된 적립금의 50%는 저소득층의 의료·생계비에 지원하고, 50%는 연금보험료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중증장애인에게 다양한 여행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3개 장애인단체(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2011년에는 기부특성화 카페 ‘NPS카페테리아 Cafe 36.5° 1호점’을 국민연금공단 본부에 개점했다. Cafe 36.5°는 따뜻한 사랑의 체온(36.5°)으로 365일 사랑이 가득한 커피를 즐기자는 의미다. 장애인 여성, 55세 이상 여성, 다문화가정 여성 등 취약계층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한다.



정하욱 객원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