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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IPO 시장에 미국 자금 밀물

유럽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국의 기업공개(IPO) 시장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영국계 기업에 투자하려는 미국 자금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경제 회복세 뚜렷
영국 주가 석달 새 10%↑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영국 기업이 실시한 IPO 규모는 71억6000만 달러(약 7조6994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배가량 늘었다. 특히 영국 기업들이 실시하는 IPO의 30~40%는 미국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다. IPO가 이처럼 활발한 것은 영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영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영국 FTSE100지수는 최근 3개월 동안 10% 가까이 상승했다.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운드화도 강세를 보여 달러화 대비 파운드화 값은 현재 1.6007달러 수준으로 7월 초에 비해 8%가량 절상됐다.



 주가 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장 기업들의 주가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IPO를 통해 3억9000만 파운드를 조달한 영국 고급부동산업체 폭스톤은 첫 거래일에 주가가 17%나 급등했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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