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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연봉제·유연 근무제 … 24년간 무분규 교섭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공기업이다. 공기업치고 노사분규가 없는 곳이 드물다. ‘주인이 없어서’라고들 한다. 그런데 이 회사는 24년간 무분규 교섭을 해왔다. 임금체계도 개인 성과를 반영한 연봉제다. 일이 있든 없든 무조건 하루 8시간 자리를 지키는 회사도 아니다. 유연한 노동시간을 도입한 지 오래다. 전력위기 상황이 터질 때마다 한국전력공사나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주목받을 때 이곳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한 번 받지 못한다. 그래도 사고가 터지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가장 먼저 출동한다. 전봇대에 매달려 애자를 만지고, 전선을 교체하느라 여념이 없는 근로자들이 근무한다. 그래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영웅(Hidden hero)들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국무총리상

 “그래도 공기업인데, 챙길 건 다 챙기겠지”라고 말한다면 오산이다. 지난해 복리후생 비중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휴가 갈 수 있는 날도 7일을 줄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존중받는 고객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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