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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의 바다 위 추석…"명절도 비상근무, 사고 가슴 아파"

[앵커]

독도 경비대가 동쪽 바다를 지키고 있다면 서해에는 이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은 오히려 명절에 더 경비를 강화해 비상근무중이라 하시는데요. 인천해양경찰서 P12정 곽동조 경사 연결 돼 있습니다. 곽 경사님, 안녕하십니까?

Q. 지금 통화하시는 위치는?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강화도 주변에 있는 만도리 어장에 나와 있다. 18일부터 2박 3일간 경비를 하고 있다.]

Q. 이번 연휴 내내 바다 위에 있는 건지?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그렇다. 명절에는 도서 지역을 오가는 인파가 많아 국민들의 안전을 보살피고 있다. ]

Q. 지금 몇 명의 대원들과 함께 탑승하고 있나?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경찰관 6명, 전투경찰 4명 총 10명이 일하고 있다.]

Q. 오늘 아침 추석 음식은?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차례는 따로 지내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고향을 바라보며 묵념을 하거나 친지분들과 통화를 했다. 미리 준비한 송편 등을 먹고, 담소를 나누며 보냈다.]

Q. 해경 근무, 가장 힘들었던 때는?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며칠 전 강화도 인근에서 한 주민이 바다에 추락한 일이 있어, 수색작업을 통해 시신을 발견한 일이 있다.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해상 사고에 가슴이 아프다.]

Q. 중국 불법 어선 단속, 어려운 점은?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중국 어선과의 충돌은 자주 발생하진 않는다. 최근에는 비교적 협조를 잘 해주고 있다.]

Q. 해경 근무,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베타적 경제수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해양경찰이 떠 있으니 수천척이나 되는 중국 어선이 들어오지 못했다. 당시 참 뿌듯했다.]

Q. 서해 바다 위, 가족에게 전하는 명절 인사

[곽동조 경사/인천해양경찰서 : 형님, 누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스럽고, 명절 끝나고 꼭 찾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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