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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통신] "박대통령, 메모장에 적힌 대로만 말해"

[앵커]

'정관용 라이브' 이번 순서는 '여의도 통신'입니다. 정치와 경제 분야를 나눠서 진행하는데 먼저, 정치 분야 알아봅니다. 오늘(17일)은 '정관용 라이브' 객원 해설위원을 맡은 민병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연결해 청와대와 여야 대표 간 3자 회담에 대한 민주당 입장, 들어봅니다. 민병두 의원,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과 함께 저희 '정관용 라이브' 객원 해설위원을 맡았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Q. 3자 회담 결렬, 박 대통령 발언, 지금 민주당이 굉장히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민병두 민주당 의원/객원 해설위원 : 어제 회담을 했는데 사실 절벽과 대화한 느낌, 일방통행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과거 박 대통령과 5시간 회담을 가진 적이 있는데, 실제 회담은 1시간. 4시간 정도가 대화가 되지 않았다. 그 당시 국민들의 관심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다. 그 때와 같이 절벽과 대화한 느낌이었다.]

Q. 박 대통령과 민주당의 민심 읽는 방식이 다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회담에 응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민병두 민주당 의원/객원 해설위원 : 박 대통령께서 처음부터 회담에서 어떤 결과를 도출할 생각은 없어보였다.]

Q.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길을 가면서 국민이 어느쪽을 지지하나 겨뤄보자는 이런 형국 아니겠습니까?

[민병두 민주당 의원/객원 해설위원 : 그런 판단을 갖고 임하신 걸로 봤다. 그러나 실질적인 회담 내용을 보면 쌍방의 토론이 아니라 박 대통령께서 메모를 보고 진행했다. 전혀 토론을 한 것이 아니라 준비한 메모지를 읽는 형식의 회담이었다. 이것은 과거 어느 시대에도 없었던 아주 이례적인 방식이다.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야당과 대화를 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Q. 박 대통령이 다른 역대 대통령보다 상당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름 국정운영의 자신감도 갖고 지금 국정원 사태 등은 내가 사과할 문제도 아니다, 국정원장 해임할 문제도 아니다, 이런 인식을 갖고 내 인식에 국민들이 더 많이 지지해주고 있다. 한번 가보자. 이런 선택을 했다면 야당으로서 참 어려운 것 아닙니까?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민병두 민주당 의원/객원 해설위원 : 여론 지지율 조사를 잘 해독해야. 외교 문제에서만 높은 점수다. 내용상으로는 상당히 안 좋은 지지율이다. 국정원 문제와 관련해서는 채동욱 총장 관련 건은 개입했다라는 반응이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어떻게 국정에 미치게 될 것인지 대통령의 책임이다라고 생각.]

Q. 장외투쟁과 원내투쟁, 정기국회 대책 추석연휴 끝나고 결정됩니까? 전략홍보 본부장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갈 것인지 좀 예고해주세요.

[민병두 민주당 의원/객원 해설위원 : 원외투쟁의 입장은 변함 없다. 원외투쟁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방식에 대한 고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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