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리커창 총리 "中 금융개혁 의지 확고해"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송기용특파원 sky@]


본문이미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금융 개혁과 관련, "중국 정부의 금융 개혁 추진에 대한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반드시 결과물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서 열린 제7회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에 참가한 외국 기업인 대표들과의 좌담회에서 "금리시장화와 자본시장의 다원적인 발전, 금융 분야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리 총리는 지난 7월 '대출금리 자유화'를 결정하는 등 금융시장 개방 및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조치는 금리 자유화, 환율 시장화, 자본항목 개방으로 이어지는 3단계 금융개혁의 첫 단추로 평가받는다.

리 총리는 지난 9일 파이낸셜타임스(FT) 기명 기고에서도 "중국 경제의 개혁 개방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개혁·개방은 건강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 총리는 이날 좌담회에서 "최근 경제가 호전되고 있고, 특히 8월의 각종 경제수치와 선행지표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 경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전 세계가 중국의 경기 둔화를 우려하고 있다'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올 1분기와 2분기에 경기하방압력이 비교적 컸다"고 인정하면서도 "중국 정부는 '안정 성장' 기조 아래 개혁 작업을 진행했고, 최근 경기가 급속히 호전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경기가 안 좋을 때 통상 재정투자 및 유동성을 늘려 대처하지만, 이는 단기효과에 그칠 뿐 국가 경제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해 인위적인 경기부양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분명히 했다.

리 총리는 실업문제와 관련, "중국의 취업 문제는 전체 일자리 숫자뿐만 아니라 인력과 일자리의 미스매칭이라는 구조적 모순이 함께 존재한다"면서 "농민공과 농민의 직업훈련을 강화해 그들이 도시와 농촌에서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각 분야의 일자리에서 모두가 비범한 업적을 이룰 수 있으며, 총리와 농민 사이에도 귀천의 구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리 총리는 마지막으로 중국 경제에 세 가지 성장 동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공업화와 도시화, 거대한 내수 잠재력을 꼽았고 두 번째는 경제체제의 장애를 걷어내기 위해 추진되는 각종 개혁조치를, 마지막 세 번째는 산업구조 개편과 경제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전의 기회를 지적했다.






추천주마다 연일 급등! 급등주 문자서비스 3일 무료체험!

[머니원]9월에는 이 종목으로 즐거운 추석연휴를!

"신기해서 난리" 주식 네비게이션 등장











[파워 인터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