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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가람시조문학상 본상 이정환 시인

이정환(59) 시조시인(대구시조시인협회장)이 7일 원광대에서 열린 제33회 가람시조문학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가람은 1926년 시조회를 만들고 수많은 시조를 창작하며 서울대·전북대에서 후학을 양성한 시조시인 이병기(1891~1968)를 가리킨다. 수상작은 ‘내 안에 나는 없고 꽃들로 가득했다’로 시작하는 ‘주상절리’라는 작품이다. 이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시조와 함께 하면서 가람 선생님의 주옥편들과 시조 이론을 공부하고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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