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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올 추석엔 무슨 화제를 상에 올리실 건가요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엔 신물난다면서도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이면 정치가 늘 단골 주제입니다. 꼭 선거철이 아니라도 말이죠. 그래서 이번 주 江南通新은 좀 정치적인 내용을 커버 스토리로 다뤄봤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고위 공직자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관보를 통해 분석한 기사입니다. 역시 강남 3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더군요. 고위 공직자 두 명 중 한 사람은 강남 거주자였던 이명박(MB)정부 때보다 좀 줄기는 했지만요.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자치구별로 봤을 때 서초구에 사는 파워 엘리트가 강남구보다 더 많다는 겁니다. MB 시절엔 강남구 비중이 더 컸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부에서는 법조인을 중용하는 박근혜정부의 특성을 보여주는 걸로 분석하더군요. 잘 알려진 대로 서초구엔 법조인이 많이 삽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일부는 교육에서 답을 찾습니다. 강남구가 누리던 학군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게 공직자들이 서초구에 모여 살 수 있는 기반이 됐다는 겁니다. 江南通新 독자 여러분은 이 현상을 어떻게 분석하실지 궁금합니다.



 ‘열려라 공부’(열공) 섹션에서는 대입제도를 분석했습니다. 아직 대학에 가지 않은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입시도 아마 주요한 추석 화제로 올릴 겁니다. 정부에선 분명 간소화했다는데, 막상 전문가들의 분석을 들어보니 더 어려워질 거라는 우울한 얘기가 많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수치가 아닌 체감할 수 있는 대입 간소화 방안이 나오길 기대하는데, 매번 이렇게 거꾸로 가는 느낌을 받는 건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이번 ‘화장품 썰전’에선 남성용 자외선차단제를 테스트했습니다. 많은 피부과 의사는 “얼굴 두꺼운 남성이라고 자외선을 무시했다간 금방 늙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더 젊게 살려면 성묘 갈 때 남자들도 피부에 좀 신경 쓰면 어떨까요.



 격주로 들어가는 열공 섹션은 지난 번(8월 28일자)에 이어 이번 주 역시 江南通新과 분리해 배달됩니다. 잊지 말고 챙겨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메트로G팀장=안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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