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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money] 중국 경기 회복세 뚜렷 … 7월 전력생산 역사적 고점

골드먼삭스가 중국 경제 성장률을 7.6%로 상향했다. 신흥국 증시 중 중국 증시를 매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중국에 더해 한국과 대만도 함께 추천했다. 동남아시아의 비상(飛上)이 비상(非常)으로 바뀌고 동아시아에 대한 비관이 낙관으로 바뀌었다.



 중국의 최근 경기 지표는 양호하다. 8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1.0을 기록하며 1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HSBC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PMI도 8월에 50.1을 기록해 기준선 50을 돌파했다. 7개월 만이다. 산업생산도 양호하다. 7월 산업생산은 9.7% 증가해 5개월래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그림은 중국 전력 생산이다. 전기는 산업의 쌀이다. 리커창 중국 총리도 중국 정부에서 발표하는 국가 지표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고 말한 후, 그나마 전력 생산 등 세 가지 지표를 신뢰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위안화 신규대출, 철도 수송량 등). 7월 중국 전력 생산이 역사적 고점을 돌파했다. 최근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가 높은 이유다.



 중국 성장률에 대해 여전히 6%니 7%니 말이 많다. 우리가 향후 중국을 바라볼 때 명심해야 하는 사실은 6%나 7%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6월 중국을 우려했던 사람들이 깜박했던 사실은 중국을 움직이는 힘은 자본(자본주의)이 아니라 인민(사회주의)이라는 점이다. 중국 경기가 급속도로 망가질 일은 없다. 바야흐로 중국에 투자할 때다. 중국, 짧게 봐도 좋고 길게 보면 더 좋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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