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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격시 미 대사관 보복습격" 이란 비밀지령 포착

[앵커]

미국이 시리아를 공격하면 이란이 미국 대사관을 보복 습격할 것이라는 정황이 미국 정보당국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시리아와 인접한 레바논 거주 외교관과 자국민들에게 철수를 명령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상복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시리아를 공격하면 곧바로 미국 대사관을 습격하라"

이란의 군 관계자가 이라크 무장세력에게 전달한 비밀 지령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같은 지시가 중동 전역의 테러집단과 무장세력에게도 전해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데이비드 케이/전 유엔 핵사찰 단장 : 이라크 무장세력 같은 경우 이란으로부터 자원과 무기 심지어 인력까지 제공받아 왔습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도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반드시 공격의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중동 전역의 미국인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국무부는 시리아와 인접한 레바논과 터키 남동부의 여행을 금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가 생물학무기로 미국을 공격할 거란 전망도 나와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화학무기보다 더 강력하지만 흔적이 남지 않아 시리아가 보복 공격에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가 정말로 생물학 무기를 쓸 거냐에 대해선 전문가들 사이에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만약 소량이라도 생물학무기가 사용된다면 시리아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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