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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미국 경기 완만한 회복세"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분석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미 경제는 올 7~8월 두 달 동안 자동차 판매와 주택 매매에 힘입어 완만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경기분석 보고서 '베이지북' 발간
주택 매매 늘어나고 일자리 증가

 FRB는 “대부분 지역에서 집값이 회복하자 주택 매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시장 담장에 앉아 흐름을 지켜보던 이들이 집값 회복에 자극받아 집 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 바람에 장기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FRB가 예의주시하는 고용 역시 대부분 산업 부문과 업종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부문의 인력 수요가 크게 늘고 제조업 부문의 일자리도 꾸준히 증가한 게 주된 요인이었다.



 베이지북에 나타난 경기판단은 월가의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6일 밤(한국시간)에 노동부가 내놓을 8월 고용 통계만 좋으면 FRB가 이달이나 10월에 양적 완화(QE)를 축소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8월 한 달 동안 일자리 18만 개가 새로 생겼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달 전인 7월엔 16만2000개가 생겼다. 8월 실업률은 7월(7.4%)과 같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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