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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융캉 옥죄기 … 이번엔 법조 인맥 조준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 서기의 부패 혐의를 내사 중인 중국 당국이 전방위로 그를 옥죄고 있다. 석유업계 출신들과 쓰촨성 서기 재직 시절 형성한 인맥에 이어 법조·공안 분야 측근들까지 조사받고 있다고 중화권 매체 보쉰(博訊)이 4일 홍콩의 시사잡지 ‘외참(外參)’ 최신호를 인용 보도했다.



 현재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은 검찰총장 격인 차오젠밍(曹建明)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이다. 저우융캉이 수장으로 있던 정법위는 공안과 사법부를 통제했고 차오젠밍은 저우의 계열로 분류돼 왔다. 치안을 맡고 있는 공안부 부부장(차관급) 리둥성(李東生) 역시 조사 중이라고 보쉰은 전했다. 특히 리둥성은 국영 중앙TV(CC-TV) 부사장 재직 당시 여기자·여성 아나운서 등과 문란한 사생활로 구설에 올랐고, 이들을 고위층 성접대에 동원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저우융캉과 차오젠밍도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있다. 차오젠밍의 아내는 CC-TV 유명 아나운서인 왕샤오야(王小<4E2B>)다. 저우융캉도 왕샤오야의 동료 아나운서인 자샤오예(賈曉燁)와 결혼했다.



이충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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