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진보당 지목한 내부 제보자 공개수사 직전 '잠적'

【수원=뉴시스】노희선, 신상호 기자 = 국가정보원의 내란음모 수사와 관련, 통합진보당이 1일 내부제보자로 지목한 경기 수원에서 당원으로 활동해온 이모(46)씨가 공개수사 직전 잠적했다.



내부 제보자로 지목된 이씨는 이날 현재 국정원의 공개수사 직전까지 거주하던 권선동 아파트를 이사하고, 경희대 수원캠퍼스 앞에서 운영하던 당구장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사라졌다.



최근까지 수원시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으로 일해온 이씨는 공개수사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전날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 직원들에게 전화로 사직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0여일전 거주하던 권선동 소재 A아파트에서 이사 하면서, 이웃들에게는 "애들 교육문제로 이민을 가게 됐다"고만 말했다.



이씨가 2010년 9월부터 운영하던 당구장도 지난달 26일 다른 사람에게 명의를 넘겨 정리했다. 이씨는 주변 상인들에게는 몸이 안좋아 요양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씨는 당뇨와 고혈압 등으로 최근까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와 알고 지내던 A씨는 "평소에 정치적 발언은 별로 없었고, 장사가 안돼 걱정이라고 하소연했다"며 "도박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한동근 전 수위시위원장과 경희대 동문이며, 18대 총선에서 민노당 후보로 출마했었다.



nhs0605@newsis.com

ssheye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단독] "바람처럼 사라지시라" 이석기 녹취록 북한식 표현 보니

▶ 새누리, 이석기 체포동의안 이르면 내일 표결

▶ "이석기, 압수수색 현장 목격후 택시로 황급히 도주"

▶ 박 대통령, 내란음모 '이석기 체포동의안' 재가

▶ 이석기가 부른 '혁명동지가·적기가'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