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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경기동부연합 모임서 북한 공산군 군가 '적기가' 합창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된 뒤 경기동부연합 모임을 주관하면서 북한 공산군 군가 ‘적기가’를 부른 사실이 확인됐다고 28일 JTBC가 보도했다.



이석기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경기동부연합 모임을 여러 차례 주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 의원은 130여명이 모인 한 모임에서 의장 자격으로 사회를 봤다. 이때 참석자 전원이 북한 공산군 군가인 적기가를 합창했다는 게 수사당국의 설명이다.



적기가는 ‘민중의 기 붉은 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는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로 북한의 혁명가요이자 군가이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이석기 의원은 당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제창을 거부해 물의를 일으켰는데 북한 군가인 군기가를 제창했다는 것은 이들의 이념을 잘 드러내 주는 직접 증거”라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이모임에서 적기가 합창과 이 의원의 발언 내용과 관련된 녹취를 모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기 의원이 주재한 이 모임에는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의원 등도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사당국은 김재연, 김미희 의원은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진배 기자·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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