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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살 소년, 실종 후 안구 적출 '공분'



중국에서 6살 소년의 안구를 적출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2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 린펀 지역 집 밖에서 놀던 A(6)군이 갑자기 실종됐다. 부모들이 A군을 찾아나선지 3-4시간만에 인근 들판에서 발견된 A군의 얼굴은 온통 피범벅이었다.



A군의 부친은 “우리는 아이를 발견했을 때 안구가 사라진 것은 알지 못했다”며 “우리는 아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얼굴을 다쳤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A를 병원에 옮기고 보니 안구가 사라진 것을 의사가 발견했다.



A군의 부친은 “아이의 얼굴이 온통 피였다”며 “아이의 눈꺼풀이 뒤집혀 있었는데 그 안에 아이의 안구가 없었다”고 산시성 방송에서 설명했다.



중국 국영 매체 CCTV 방송인은 중국판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시나웨이보에 A군이 안구적출 전 약물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A군의 안구는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각막은 사라진 상태인 것으로 보아 불법장기매매상의 범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10만위안(약 1800만원) 보상금을 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이 사건이 26일 밤에 벌어졌다고 전했지만, 다른 매체들은 24일 밤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최신 전자제품을 주고 10대의 신장을 빼간 중국인 의사와 공범 6명이 불법 장기매매로 구속된 바 있다.



중국에는 30만명이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와 관련, 분노한 네티즌들은 “극악무도하다” “정말 비극의 소년”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나” “불쌍한 아이” “범인이 빨리 잡히길” “제목만 보고 기사 읽기가 너무 무섭다” “할말이 없다” “믿을 수 없을만큼 잔인하다” 등 비난글을 올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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