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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시총 1000억 달러 클럽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2분기 실적 호조 … 주당 41.34달러
지난해 9월 저점 대비 133% 올라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페이스북의 주가는 41.34달러로 상승, 시총이 1007억 달러로 증가했다. 장중엔 주가가 41.94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주가가 17.73달러까지 주저앉았던 페이스북은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시총 1300억 달러의 아마존닷컴, 1110억 달러인 인텔 등과 함께 시총 1000억 달러대 정보기술(IT)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가 상승세를 견인한 소재는 2분기 실적 발표였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달 24일 26.51달러였던 주가는 25일 34.359달러로 급등했다. 지난해 9월 저점 대비로는 133% 올라 580억 달러의 시장가치를 회복했다. 페이스북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53% 늘어난 18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업계 예상치 16억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도 주당 19센트로 월스트리트 전망치인 14센트를 웃돌았다.



 로런스 발터 오라클투자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이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수익 창출 기업이 될 것이라는 신뢰가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의 ‘2인자’로 통하는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지난 22일 17만6452주를 주당 38.52달러, 680만 달러(약 76억원)에 처분했다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시했다. 샌드버그는 지난 9일에도 9100만 달러어치의 페이스북 주식을 매각해 곧 페이스북을 떠날 것이란 관측을 불렀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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