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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상장지수펀드)는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하는 펀드다. ETF는 특정지수와 연동해 수익을 얻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와 유사하지만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한다는 점에선 차이가 있다. 이 ETF가 요즘 변동성 장세에서 대안투자로 떠오르고 있다. 개별종목보다는 지수 움직임이 둔해 어느 정도 시장위험을 방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인공지능 종목추천 ‘ETF tRadar 포트폴리오’ 서비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이 3조원대로 줄어드는 등 지지부진한 장세 속에서도 ETF 거래대금은 지난 1월 7000억원대에서 7월에는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ETF관련 상품을 쏟아내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동양증권의 경우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인 ‘MY tRadar’를 활용해 투자하는 ‘ETF tRadar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오픈했다.



 ‘ETF tRadar 포트폴리오’는 개별 종목이 아닌 시장 전체 흐름만을 자체 분석해 시장 방향을 예측한 후 이에 맞는 ETF종목에 tRadar 고유의 차트신호에 따라 투자하는 서비스다.



 즉 시장 상승시에는 레버리지 ETF를 매수한다. 하락시에는 먼저 레버리지 ETF를 매도해 수익을 실현한 다음 다시 인버스 ETF를 매수함으로써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꾸준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레버리지 ETF란 투자대상 지수가 오르면 수익률이 2배 오르도록 설계된 ETF를 말한다. 반면 인버스 ETF는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고 지수가 오르면 손실을 보는 구조다.



 하락장에서 일반 개별 종목 투자로는 수익 내기가 어렵고 기존 ETF 투자 솔루션은 주로 분할 매수·매도로 대응하는 데 비해 ‘ETF tRadar 포트폴리오’는 지수 하락시에도 적절한 매매 타이밍 제시해 인버스 ETF매수로도 플러스 수익률 확보를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물 종목을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빠르게 반영해 보다 신속한 매매시그널을 제공함으로써 한발 앞선 매매가 가능하다.



 ‘ETF tRadar 포트폴리오’는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시스템적으로 자동 매매해 코스피 대비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보여주고 매매내역을 ‘MY tRadar’로 실시간 제공한다. 실제 ETF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 매매 결과 올 5월 말 이후의 연이은 시장 하락 속에서도 최고 7%를 기록하는 등 시장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동양증권은 시장 방향 예측을 통한 매매시그널 제시와 시뮬레이션 매매내역 공개에 그치지 않고 모델 포트폴리오의 흐름대로 고객 계좌도 자동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서명수 기자 seo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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