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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수시1차 2509명 선발 취업 연계 산학장학제 운영

울산대학교가 내달 4일부터 수시1차 모집을 시작한다. 일반전형 1405명과 UOU 프런티어전형 120명, 농어촌전형 112명, 기초생활/차상위전형 44명 등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은 총 2509명.



 2차까지 올해 수시로 2846명을 모집하는 울산대학교가 내세우는 학과는 바로 전기공학부다. “2년 전에 수능 점수가 잘 나와서 유명 국립대 인기학과에 합격했었어요. 그런데 제 소속은 현재 울산대 전기공학부죠. 해당 학부의 일류화사업이라는 비전에 매료돼 울산대를 선택하게 됐어요”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영대(20)씨는 울산대의 통 큰 장학제도도 등록을 망설이지 않게 한 요소라고 말했다. 울산대는 인원을 정해놓고 대상자를 선발하는 타 대학 장학금과 달리 일정 조건만 갖추면 인원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세계 1위의 국내 조선업체 현대중공업의 지원도 조씨가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 부분이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최고 일류 학부’를 목표로 울산대 전기공학부에 해마다 30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5년 간 지원받을 액수는 150억원이다. 특히 이 학부가 설립한 자동차·조선 전자융합사업단의 경우 지난 15일 교육부가 발표한 BK21플러스사업에 선정돼 향후 7년 간 정부지원금 등 100억원 투자가 확정됐다. 때문에 일류화사업과는 별도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이 가능해져 개인 발전 역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으로의 취업을 보장하는 ‘현중산학장학’ 프로그램도 학생들이 반가워할 부분. 3학년 겨울방학 때 현대중공업에서 시행되는 인턴을 마친 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4학년 1년 간 30만 원의 학비보조금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입사하는 이 현중산학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해마다 5~10명이 현대중공업에 입사하고 있다. 울산대는 현재 현대자동차, KCC와도 취업 연계 산학장학제도 운영을 추진 중이다.



 
노영식 학부장
노영식 학부장은 “울산대 전기공학부 졸업생들은 일류화사업을 통해 습득한 산업 현장 문제해결력 덕에 다양한 분야의 적응력이 높은 편이다 ”고 전했다.



 울산대 전기공학부는 전임교수 54명 등 70여 명의 교수진에 3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반도체·에너지·통신 등 전통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응용을 추구하는 IT융합 전공, 공학적 원리를 의학 분야에 응용해 첨단 의료기기를 공부하는 의공학 전공이다. 전기에너지, 제어계측, 정보통신, 반도체 및 VLSI, 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전자의료기기, 의료영상 등 IT와 관련한 모든 학문 분야가 개설돼 있 어 학생 개개인의 꿈과 재능에 맞는 수강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도 울산대만의 장점이다.



  울산대의 수시1차 모집은 내달 13일까지, 수시2차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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