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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평균 연봉 1억 … 2년 새 1900만원 늘어

금융소비자원은 지난해 국내 11개 은행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이 1억200만원이라고 26일 밝혔다. 2010년 8300만원보다 1900만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은 2010년 7100만원에서 8400만원으로 1300만원 증가했다.



 정규직 급여인상률은 하나은행이 가장 높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평균 연봉이 3600만원 올라 57.46%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감원의 지침에 따라 그간 제외했던 복리후생비를 지난해 9월부터 급여에 포함시켜 공시했고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일시적 성과급을 지급하다 보니 수치상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은 곳은 씨티은행(36.04%), 경남은행(28.53%), 우리은행(24.69%), 대구은행(20.93%), 외환은행(18.73%) 순이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이는 고용노동부 연간 협약임금인상률보다 두 배 넘게 급여가 인상돼온 셈”이라며 “은행의 급여 인상이 합리적 근거가 있는지 당국의 급여체계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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