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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레바논 연쇄 폭탄테러 47명 사망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 중심부에 있는 수니파 모스크(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연쇄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47명이 사망하고 약 50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는 레바논 내전(1975∼90년) 이후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 희생자다. 이번 테러는 금요 예배 시간에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다. 레바논 정부는 국내 수니파와 시아파 간 갈등을 확산하려는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24일 유력한 용의자 셰이크 아흐마드 알가리브를 트리폴리 외곽 미니예 지역의 자택에서 체포했다. 알가리브는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우호적 관계에 있는 수니파의 한 조직 소속으로 알려졌다. 레바논에선 시리아 내전과 관련해 수니-시아파 간 갈등이 심화돼 왔다. 지난 15일에도 베이루트 남부 지역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7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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