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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못하는 비싼 등산 스틱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등산 스틱들의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25일 사용 빈도가 높은 등산 스틱 브랜드 제품 12개의 가격·품질을 비교한 결과 노스페이스·라푸마·블랙야크 등의 등산 스틱은 가격에 비해 품질 강도가 다소 떨어졌다.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길이 조절부 압축 강도 ▶손목걸이 하중 강도 ▶편심 하중 강도 ▶무게 등을 측정했다. 길이 조절부 압축 강도는 3단으로 늘린 스틱을 수직으로 눌렀을 때 밀려 들어가지 않고 견디는 정도이며, 편심 하중 강도는 휘어지지 않고 버티는 정도를 말한다.



노스페이스·라푸마·블랙야크
소비자원 조사 '가성비' 떨어져

 조사 결과 블랙야크의 ‘선샤인 스틱’은 가격(7만1300원)은 가장 비쌌지만 편심 하중 강도는 12개 제품 중 넷째로 약했고, 손목걸이 하중 강도도 다섯째로 낮았다. 또 노스페이스의 제품(NFN92C03)은 가격(7만300원)은 평가 제품 중 셋째로 비쌌지만 편심 하중 강도는 셋째로 약했고, 길이 조절부 압축 강도는 중간 수준이었다.



반면 레키와 네파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브랜드인 레키의 ‘P.소프트라이트 AS’는 가격(6만450원)은 12개 제품 중 다섯째로 중간 수준이었지만 길이 조절부 압축 강도·손목걸이 하중 강도가 가장 강했다.



  등산 스틱에 대한 이번 가격·품질 비교 정보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사이트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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