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마트, 후레쉬센터 오픈 … 물가 안정, 농어민과 상생 기여

이마트의 써니세일은 그림자 QR이라는 새로운 타임마케팅이다. 12시 정오 만들어지는 그림자 QR코드로 이마트몰에 접속해 서프라이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가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대형마트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마트는 올해 1위 선정으로 10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이마트는 지난해보다 2점이 하락했지만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경쟁 브랜드보다 모든 구성요인에서 우위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1993년 창동점을 시작으로 영업활동을 시작한 이마트는 할인점 최초로 물류센터, 식품가공센터 등을 선보여 왔다. 현재 산지직거래, 로컬푸드를 도입하고, 미트센터, 후레쉬센터 등을 오픈하는 등 보다 개선된 유통체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오픈한 후레쉬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 유통·저장센터로 국내 농수산물 생산 및 가격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했다. 후레쉬센터는 산지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단계를 최소화한다. 국내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데다 식탁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최첨단 저장시설을 활용해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에도 일조하며 생산자의 계획생산을 유도해 생산자 이익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물량 문제로 농민이 밭을 갈아엎는 등의 농산물 파동을 예방하고, 급변하는 농산물 가격변동을 줄이는 것은, 후레쉬센터를 오픈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2011년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센터인 이마트 미트센터를 오픈, 축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기도 했다. 위탁영농을 통해 농가 수익 향상에 일조할 뿐 아니라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해져 더욱 양질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노력 없이는 1등 브랜드가 될 수 없다고 보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연간 기부액 100억 원, 기부 수혜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공부방 개선, 주거환경 개선, 장애아동 나들이, 고객이 기부한 영수증금액의 0.5%를 고객이 지정한 단체에 후원하는 등 실질적이면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다양한 마케팅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마트는 세계 최초로 그림자 QR코드를 활용한 써니세일을 진행 중이다. 써니세일은 12시 정오에 태양광으로 만들어지는 그림자를 활용해 QR코드를 만든다. 소비자가 이 QR코드를 통해 이마트몰에 접속하면 서프라이즈 쿠폰을 발행해 구매를 활성화하는 마케팅이다. 이마트는 ‘그림자 QR’이라는 새로운 타임마케팅을 통해 2012년 칸느 광고제에서 금상1, 은상 3, 동상 1개 등 총 5개 부문에 서 상을 수상했다. 또 칸느 광고제를 시작으로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 부산 국제 광고제, 런던 국제 광고제, 애드페스트 등 굵직한 광고 페스티벌에서 총 18개의 광고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다 국제 광고제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마트 마케팅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기존의 QR이라는 매체를 새롭게 재해석한 앰비언트 미디어(Ambient Media) 마케팅인 써니세일 마케팅은 외국에서도 회자될 만큼 이슈를 낳았으며, 이를 통해 이마트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이마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마트는 2011년부터 김형석 작곡가와 협업해 이마트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이마트송을 제작, 매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는 누구나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의 형식을 활용해 ‘이마트에 방문했을 때 기분 좋은 경험을 한다’는 느낌을 준다. 궁극적으로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하려는 고도의 마케팅이다.



이마트는 매일 즐겁고 신선함을 주는 이마트를 표현하는 ‘에브리데이 이마트’ 4개버전(댄스/레게/우클렐레/피아노)에 이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표현한 ‘방긋송’ ‘헬로우송’, 친환경 음원인 ‘그린송’, 사회공헌 음원인 ‘나눔송’ 등을 만들어 매장에 틀고 있다. 특히 그린송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해 만든 의미있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마트는 완성된 곡을 환경부에 기부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식 행사 및 전국 중·고교에 배포되어 친환경 교육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위 이마트는 71점, 2위 홈플러스는 69점, 3위 롯데마트는 63점을 기록했다.



편성희 객원기자 (psh4608@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