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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外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음, 21세기북스, 276쪽, 1만5000원)=하버드대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인 저자(한국명 이만열)가 한국의 장점을 짚고 앞으로 한국이 문화선도국가로서 갖춰야 할 조건을 제시했다. 한국 옛 골목과 전통시장은 흙 속에 묻힌 진주와 같다며 ‘코리언 프리미엄’을 재발견하고 기술 유산을 더욱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잉브레인(A K 프라딥 지음, 서영조 옮김, 한경BP, 376쪽, 1만6000원)=뇌과학을 제품 브랜드, 포장 디자인 등에 접목하는 뉴로 마케팅 기법 이야기. 인간의 오감은 두뇌에서 작동한다며 결국 마케팅이란 두뇌에 효과적으로 말을 거는 법이라고 말한다. ‘아주 특별한 엄마의 뇌’ ‘홍보물의 바다에서 발 빼는 두뇌’등이 눈길을 끈다.



형태로 찾아보는 우리 새 도감(김남일 외 지음, 지성사, 640쪽, 5만8000원)=10여 년 이상 새를 관찰하고 기록해온 저자들이 탐조 기록을 모아 최근에 국내서 관찰되는 새 400여 종을 사진과 글로 소개했다. 산이나 들에서 우연히 마주친 새의 이름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새를 실루엣으로 그린 검색표를 실었 다.



천 개의 파도(소날리 데라냐갈라 지음, 김소연 옮김, 토네이도, 280쪽, 1만3000원)=2004년 12월 스리랑카 남부 해안의 지진해일로 남편과 두 아들, 부모를 한 번에 잃어버린 저자의 회고록. 사고 후 7년 간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는 여정을 그렸다. 가족은 결코 사라진 게 아니라는 믿음을 얻기까지의 이야기가 가슴 아리게 읽힌다.



나는 아직도 사랑이 필요하다(한스 요아힘 마츠 지음, 류동수 옮김, 애플북스, 280쪽, 1만4500원)=독일 정신과 의사가 애정결핍과 자아도취 증상의 관계를 살폈다. 현대사회를 ‘자아도취 사회’라고 진단하며 ‘셀프 홀릭’ 문제가 있는 자아 유형을 ‘잘난 자아형’과 ‘못난 자아형’으로 분류했다. 과도한 자기애의 이면에는 어린 시절 애정결핍의 그늘이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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