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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가?" '몰카 야동' 다운받다 집 주소보고 '기겁'

성폭력의 방식과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변종’ 성폭력 수법과 대비책에 대해 21일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5월 한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몰카 야동’을 내려받던 A씨는 기겁했다. 자신의 아내 이름과 집 주소가 파일 제목으로 떠있었기 때문이다. 떨리는 손으로 파일을 내려받은 A씨는 곧 영상 속 인물이 아내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아내 이름과 집 주소까지 아는 주변 사람이 자신의 가족을 겨냥해 저지른 일이라는 생각에 분노가 밀려왔다.



이와 같이 개인 신상정보를 영상 속 자막 또는 파일 이름에 집어넣는 ‘신상 저격 동영상’이 기승이다. 영상과 전혀 상관 없는 신상정보를 담은 야동까지 나돌기 시작했다.



이 같은 행위는 영상 속 인물과 신상정보가 일치하지 않더라도 명예훼손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처벌 대상이 된다.



이양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은 머니투데이를 통해 “신상정보가 포함된 음란물을 발견할 경우 명예훼손과 음란물 유포 혐의로 형사고소할 수 있다. 형사소송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유포자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상 저격 동영상’ 피해를 당한 경우 관련 자료를 캡처하거나 다운받아 경찰에 증거자료로 제출하면 증거자료로 채택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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